너는 벌써 자기의 이마에다 인의(仁義)라는 자자(刺字)를 해 버렸다. 즉 움직일 수 없으리 만큼 도덕에 꽉 묶여 있다. 그래서 자연에 몸을 맡기는 자연인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computopia : 컴퓨터를 이용한 이상세계오늘의 영단어 - grace : 은혜, 은총세상은 갈증의 노예가 되어 있다. -부처 그는 부력을 뽐낼 것이다. 나는 거기에 대해 인(仁)으로써 당할 것이고 그는 높은 작위를 뽐낼 것이다. 거기에 대해 나는 의(義)로써 당할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내가 불만족하게 생각한단 말인가. 인의(仁義)의 도(道)에 선(善)하다면 상대가 무엇이든 두려울 것이 없다. 증자(曾子)가 한 말. -맹자 나는 사업을 위해서 지금까지 살아온 사람이다. 내가 사업을 그만둔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설사 내가 실패한다고 해도 그래봐야 원래의 오쿠라 기하치로일 뿐이다. 난 원래 도쿄에 처음 도착했을 때 낡은 기모노 한 벌밖에 없었던 사람이다. -오쿠라 기하치로 단 한 사람의 백성이라도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지 않으면 이것은 나의 허물, 즉 책임이다. 이윤(伊尹)의 일을 고종(高宗)이 한 말. -서경 다이어트 중 과식을 했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이것은 다이어트 하는데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 과식했다고 걱정하지 말고, 다음 식사 때 굶지 말고 토마토 1개와 녹차 3잔을 식사하듯이 맛있게 먹자. 그러면 과식 이후에 몸이 홀가분하다. -구태규 오늘의 영단어 - whistle : 호르라기참으로 도(道)를 터득한 사람은 그 언동을 좌에서 취하나 우에서 취하나 어떻게 행해도 모두 근본의 도에 일치하는 것이다. 혹은 그 근원을 파악해서 비근한 데까지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풀이하는 사람도 있다. -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