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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빛깔로 치장된 우리의 몸 안에는 피와 고름으로 뭉친 병과 많은 욕심이 있을 뿐 견고한 상주성( 常住性 )이란 없다. 또한 우리의 몸은 언젠가는 죽어 썩어질 물건이자 병의 소굴이므로 깨어지기 쉽고, 색으로 더러워진 몸은 죽음으로 끝이 난다. -성전 떡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상대편을 줄 생각을 않는데 받을 준비부터 먼저 한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entrench : 참호로 에워싸다, 참호를 파다, 참호에 몸을 숨기다오늘의 영단어 - pluralism : 겸직, 겸임, 다원론, 복수성개가 웃을 일이다 , 말 같지도 않은 같잖은 일이다. 오늘의 영단어 - college enterance exam : 대학 입학시험고양이보고 반찬가게 지키라는 격 , 지켜 달라고 부탁했다가 도리어 도둑을 맞을 일이라는 뜻. 자전거의 체인이나 태엽도 너무 조여서는 원활하게 회전을 할 수 없는 법이다. 우리들의 근육 역시 과도한 긴장상태에 놓여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굳어지게 된다. 그 결과 아픔이나 기능상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긴장된 근육은 빨리 풀수록 좋다. -운공 김유재 오늘의 영단어 - precipitate : 꺼꾸로 떨어뜨리다, 갑자기 빠뜨리다, 촉진시키다오늘의 영단어 - ad hoc : 특별한 목적을 위한, 특별히, 임시의